개에게도 좋은 이름을 붙여 주어라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4부 6장
이름이 행동을 만든다
어떤 개를 ‘착한 개’라고 부르며 그렇게 대우하면 그 개는 착하게 행동한다. ‘사나운 개’라고 부르며 그렇게 대우하면 사납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우리에게 붙여진 이름과 평판에 맞게 행동하려 한다.
카네기는 이 원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말한다. 상대방에게 좋은 이름을 붙여주어라.
레이블의 힘
심리학에서 ‘레이블 효과’라는 것이 있다. 누군가에게 어떤 특성을 귀속시키면, 그 사람은 그 특성을 갖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한 연구에서 같은 능력을 가진 두 집단에게 다른 레이블을 붙였다. 한 집단에게는 “수학적 능력이 뛰어나다”고 했고, 다른 집단에게는 중립적으로 말했다. 첫 번째 집단이 실제로 더 좋은 성적을 냈다.
좋은 이름 붙이는 법
긍정적 특성을 발견하고 이름 붙여라
“당신은 정말 꼼꼼한 사람이에요.” “당신은 창의적인 해결책을 잘 찾는 것 같아요.” “당신은 팀을 잘 이끄는 리더십이 있어요.”
이런 말을 들은 사람은 그 특성에 맞게 행동하려 한다.
변화를 원할 때도 먼저 좋은 이름을 붙여라
직원이 지각이 잦다. 변화를 원한다면: “저는 당신이 얼마나 책임감이 강한지 알아요. 그래서 이 부분이 좀 의외예요.” 상대방은 자신의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변하려 한다.
아이에게 적용하기
“너는 거짓말쟁이야”가 아니라 “너는 정직한 아이인데, 왜 이번에는 다르게 했을까?” 아이는 자신의 정직한 이미지를 지키려 할 것이다.
자신에게도 좋은 이름을 붙여라
타인뿐 아니라 자신에게도 적용하라. “나는 규칙적인 사람이다,” “나는 도전을 즐기는 사람이다.” 이런 자기 이미지가 실제 행동을 만든다.
자기 자신을 어떻게 이름 붙이느냐가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를 결정한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시리즈는 데일 카네기의 고전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을 바탕으로 핵심 원리를 정리한 시리즈입니다.
OIYO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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