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론 Ch12. 인플레이션과 실업: 거시경제의 두 난제
Chapter 12. 인플레이션과 실업: 거시경제의 두 난제
정부의 가장 큰 고민은 물가를 잡으면서 동시에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다. 본 장에서는 인플레이션과 실업의 경제적 비용과 그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수험 핵심 포인트 위주로 분석한다.
1. 실업 (Unemployment)
경제활동인구 중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일자리를 얻지 못한 상태이다.
- 실업의 종류:
- 마찰적 실업: 더 좋은 직장을 찾는 과정에서의 일시적 실업 (자발적).
- 구조적 실업: 산업 구조 변화로 인한 기술 불일치 (비자발적).
- 경기적 실업: 불황으로 인한 수요 부족 (비자발적).
- 자연실업률: 마찰적 + 구조적 실업만 존재하는 상태. 완전고용 상태에서도 발생한다.
2. 인플레이션 (Inflation)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이다.
-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총수요 과열로 인한 상승 ( 우측 이동).
- 비용인상 인플레이션: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인한 공급측 압력 ( 좌측 이동). 스태그플레이션의 주범이다.
(2) 피셔 효과 (Fisher Effect)
명목이자율()은 실질이자율()에 예상 물가상승률()을 더한 것과 같다.
- 시사점: 인플레이션이 예상되면 명목이자율이 즉각 상승하여 실질 가치를 보전하려 한다.
3. 실업과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
(1) 필립스 곡선 (Phillips Curve)
실업률과 물가상승률 사이의 역(-)의 관계를 보여준다.
- 단기: 두 변수 사이에 선택(Trade-off)의 문제가 발생한다.
- 장기: 사람들의 기대가 반영되면 필립스 곡선은 자연실업률 수준에서 수직이 된다. 즉, 장기에는 인플레이션을 감수해도 실업률을 낮출 수 없다.
단기: SRPC는 우하향 / 장기: LRPC는 자연실업률(u*)에서 수직선 —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실업 trade-off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4. 오쿤의 법칙 (Okun’s Law)
실업률과 실질 GDP 사이의 역관계를 설명한다. 보통 실업률이 1%p 상승하면 GDP는 약 2~3%p 감소한다는 경험적 법칙이다.
5. 결론: 안정적인 거시경제를 향하여
인플레이션은 부의 재분배 왜곡을, 실업은 인적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 따라서 정부는 경제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여 ‘낮은 자연실업률’과 ‘예측 가능한 낮은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참고문헌
- [거시경제학] - 정병렬: 필립스 곡선의 이론적 도출.
- [경제학원론] - 그레고리 맨큐: 인플레이션과 실업의 사회적 비용.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경제 내 화폐의 흐름을 결정하는 금융 시장과 통화 정책에 대해 학습하겠습니다.
Oi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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